[증상]
서버 시간이 갑자기 안맞는게 확인되서 로그를 확인 해봤더니 아래와 같은 로그가 무수히 쏟아지고 있었다.
grep ntp /var/log/messages ntpd[]: frequency error -506 PPM exceeds tolerance 500 PPM ntpd[]: frequency error -506 PPM exceeds tolerance 500 PPM ntpd[]: frequency error -506 PPM exceeds tolerance 500 PPM ntpd[]: frequency error -506 PPM exceeds tolerance 500 PPM ntpd[]: frequency error -506 PPM exceeds tolerance 500 PPM ... |
내용인 즉 ntpd를 이용한 시간을 체크했을때 시간이 너무 많이 차이나서 로그를 남기는 상태임.
원래대로라면 ntp 참조서버 시간을 따라서 알아서 맞춰지겠지만,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.
설정만 잘 되있다면 ntpd 서비스 재시작만으로 해결되지만, 아닐 경우는 강제로 조정해야한다.
[조치: ntpd서비스 재시작]
ntp 설정에서 참조하는 IP로의 iburst 옵션이 들어있으면 ntpd 서비스 재시작시 빠르게 시간을 동기화한다.
(보통은 시간을 천천히 따라잡는 방식으로 맞추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다)
vi /etc/ntp.conf server [시간참조서버IP] iburst burst minpoll 4 maxpoll 4 |
테스트를 위해서 시간을 강제로 수정하여 실제 시간과 틀어지게 만든다.
# 시간 변경 date mmddHHMMYYYY # ntpd 상태 확인 ntpq -p |
ntpd 서비스를 재시작하고 잠시 후 시간 강제로 맞춰지는것 확인.
systemctl restart ntpd |
시간이 심하게 틀어져서 offset이 증가하면 /var/log/messages에는 시간이 너무 차이 난다는 로그가 쌓이게 된다.
이른 iburst 옵션을 이용한 ntpd 서비스 재시작으로 즉각적인 시간동기화를 하였다.
또다른 방법으로
[조치: offset 강제 제거]
이 방법은 iburst옵션과 비슷하다.
단지 iburst옵션이 적용이 안되거나, 사용하지 않을 때 offset 강제 제거로 조치를 한다. (어떤 방식을 써도 상관은 없어보인다)
관련하여 Redhat 사이트에 설명 및 해결 방안이 나와있다.
- Redhat ntpd : https://access.redhat.com/solutions/35640
iburst옵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시나리오로 테스트 해봤을 때
vi /etc/ntp.conf server [시간참조서버IP] burst minpoll 4 maxpoll 4 |
# 시간 변경 date mmddHHMMYYYY # ntpd 서비스 재시작 systemctl restart ntpd # ntpd 상태 확인 ntpq -p |
# ntpd 서비스 중지 systemctl stop ntpd # offset 초기화 ntpd -qg # ntpd 서비스 시작 systemctl start ntpd |
꼭 시간을 강제로 맞춘것처럼, iburst 옵션이 적용된 것 처럼 시간이 동기화 되는걸 볼 수 있다.
[덤.]
이런 방법이 있다는것만 인지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.
시간을 맞추는 방법에는 굉장히 많은 방법이 있으니, 시스템에 따라 리소스에 따라 환경에 따라 맞는 방법을 쓰면 어떨까..
(방법: crontab, chrony, ntpd, ntpdate, rdate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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